“36개월 미만
아기랑
오션월드 즐기기”

두 아이와 오션월드에 다녀온 이야기 풀어볼게요.
첫째는 34개월, 둘째는 11개월이라
둘 다 무료입장이었습니다.
(36개월 미만 무료입장)
어트랙션을 이용하려면
36개월 미만도 구명조끼를
빌려야합니다.
(구명조끼 8천원)

구명조끼도 착용했으니,
저희 아이들이 오픈런해서 마감까지
놀다 온 어트랙션을 소개합니다✨

실내 파도풀🌊
- 상시운영 (20분 작동에 10분 휴식으로 운영됩니다)
- 신장 120cm 이하의 어린이 보호자와 함께 이용
한줄평:
실외 파도풀보다 파도가 세지 않아서
아이들이 놀기 좋았던것 같아요.
실내 워터플랙스🛝
- 상시운영
- 보호자 동반 입장 가능
(단, 슬라이드는 신장 120cm미만 이용가능)
한줄평:
미끄럼틀이 있고
물이 차면 떨어지는 곳인데
저희 첫째 아이가 무서워해서 들어가보지못했네요..

실내유수풀 🛟
- 상시운영
- 보호자 동반 입장 가능
(단, 슬라이드는 신장 120cm미만 이용가능)
한줄평:
저희 아이들이 실내존에서 제일 재밌게 논 곳이예요.
둘째 아이는 유수풀에서 튜브 타다가 잠들었습니다.

실내키즈풀🐬
- 상시운영
- 수심 30cm
- 만 7세 이하만 입장가능(보호자 동반)
- 36개월 미만의 어린이들은 방수 기저귀를 꼭 착용 하셔야 됩니다.
한줄평:
수심이 얕아서
12개월 미만 아기들이 놀기에 너무 좋아요.
저희 아이는 튜브타고서 발이 닿더라구요

야외노천탕/이벤트탕♨️
- 야외 노천탕/ 이벤트탕 수온은 37~42℃ 운영되고 있습니다.
한줄평:
더운 날에도 노천탕은 몸녹이기 좋더라구요.
수영장물에서 나와서 노천탕 들어가니까
아이가 다시 수영장 안들어가려고했어요..ㅋㅋㅋ

저희 아이들은 실내존에서만
3-4시간 논 것 같아요.
썬베드도 1층 실내존으로 빌렸어요.
(주말에는 파도풀 앞 썬베드가
금방 꽉 차더라구요.
원하는 자리 빨리 픽하셔야해요)
실외보다는 아무래도
아이들이 놀기에
안전했던 것 같고
밖에보다 덜 더웠던 점이
좋았던것 같아요.
12개월 미만도
보호자 동반하면
다 들어갈 수 있으니
낮잠도 튜브에서 자면서
오션월드 열심히 즐기고왔네요!
실내존 어트랙션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는 실외존 어트랙션 소개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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