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동안
유모차 4대 사용해본
엄마의 솔직후기”
☝🏻 처음 사용한 유모차는 리안 스핀 유모차 였어요
이 유모차는 친척 분이 물려주셔서
몇개월 정도 사용했었는데요!
다른 유모차를 사용하고보니
이 유모차에 엄청난 장점이 있었어요!
장점:
손잡이 하나로 앞보기와 뒤보기 방향을
바꿀 수 있어요!
다른 유모차를 써보니,
이 기능이 얼마나 좋은 기능이었는지.. 알게되었답니다
아이가 답답해할 때는 앞보기로,
케어해야하는 상황에는 뒤보기로 전환 후
엄마가 편하게 분유도 주고 과자도 주고 할 수 있어서
정말 편하게 사용했던것 같아요:)
단점은 오래 쓰진않아서 딱히 찾지 못했어요.
http://www.ryanbaby.co.kr/Home/Index/
2021 8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 수상! 리안 유모차
선택가이드, 디럭스, 절충형, 휴대용, 아기침대 제품 소개
www.ryanbaby.co.kr
하지만, 물려받은 유모차를 쓰다보니...
괜한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지나가는 사람들 유모차도 보이고
저 유모차 참 이쁘네? 생각도 들고...
그러던 어느날 육아박람회를 갔다가
어떤 유모차에 반하고 돌아오게됩니다...😍
그렇게 구매하게 된 유모차!
☝🏻 첫번째 내돈내산 유모차는
EGG2 디럭스 유모차 예요!
너무 이쁘지 않나요?
디자인에 한번.. 색깔에 한번 더 반합니다...
저는 이 유모차를 사용한지 4년째예요!
첫째부터 둘째까지 사용하고있네요
그래서! 찐 솔직후기 들어갑니다!
장점:
1) 이쁩니다. 무지 이뻐요. 4년째 써도 이뻐요
사람들이 지나가다가 무슨 유모차냐고 물어보기도해요.
2) 장바구니 공간이 커요. 높이조절 어댑터까지 사용하면 이마트에서 장 본 박스도 들어갑니다.
3) 유모차 손잡이가 높아요. 손잡이 높이 조절 가능합니다. 저는 키가 작은편인데도 손잡이가 높으니까 편하더라구요. (남편이 제일 만족하는 부분)
4) 바퀴가 진짜 잘 굴러가요. 그래서 아이의 승차감이 좋아요. 자동차 승차감이 다른것처럼 바퀴가 클 수록 덜덜거림이 줄더라구요.. 다른 유모차를 가진 엄마랑 공원 같은 곳을 산책해보면 내 유모차가 정말 잘 굴러가는편이구나 느끼게됩니다
5) 디럭스 치고 분리가 쉬운편이라고 생각해요.
의자부분이랑 밑에 바퀴 부분만 분리해서 넣으면되요.
단점:
1) 트렁크에 넣을 때 공간차지를 많이해요. 저희 차는 suv여서 잘 들어가는데 중형차 넣으려고 하니,
(짐이 들어있는 경우) 트렁크에 의자부분이 안들어가서
뒷자석에 넣었었어요
2) 차양막이 짧아요. 육아하다보면 차양막 쓸 일이 정말 많거든요. 산책하다가 아기가 잠들었을 때 내려주고싶은데 더 이상 내릴 차양막이 없어요..ㅋㅋㅋ
주변에서 “햇빛 더 가려줘야되는거 아니야?“ 하고 물어본적도 많아요....
그래서 얇은 이불로라도 덮어줘봅니다..
3) 가격이 비싼편이죠..?ㅋㅋㅋㅋ
유모차 가격도 너무 다양하잖아요..
처음에는 너무 비싸게 주고 산거아닌가 생각하기도했는데, 두 아이를 키우면서 사용해보니 유모차는 결국 안정성이 중요하더라구요!
둘째는 신생아때부터 형아 따라 밖으로 끌려다니다보니
야외에서 유모차를 탈 일이 많았는데..
바퀴가 크고 안정성있어서,
머리가 덜 흔들리니 안심되었었어요!
4년 동안 자동차처럼 끌고 다닌 에그2 유모차
찐 후기였습니다🙌🏻
http://eggkorea.kr/m/main.php
egg Stroller
True-ride Tech 에그 유모차의 바퀴에는 보다 안정감 있고, 편안한 승차감을 위한 트루라이드라는 특별한 기술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eggkorea.kr
☝🏻두번째로 구매한 유모차는,
해밀턴 X1 PLUS 유모차 휴대용 매직 폴딩
입니다!
디럭스가 있는데 휴대용을 왜 또 사?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아이가 크다보면 휴대용이 필요한 순간이
오더라구요. 걷기시작하면서부터요!
우리 아이들과 다니면 참 변수가 많아요?☺️
걷다가도 다리 아프다고 안아달라고하거나
혹은 갑자기 낮잠을 잘 때가 있어요
유모차가 필요한듯 필요하지 않은듯..
뭔가 애매한 순간! 휴대용 유모차가 딱입니다!
유모차에 하루종일 앉아있는건 아니라서
크고 무거운 디럭스를 가지고 다니기에는
부담스러워지거든용... 디럭스야 그동안 고마웠다...
장점:
1) 간편함. 해밀턴은 오토폴딩 제품이라 피고 접을 때 너무 편해요. 광고처럼 아기 앉고 한 손으로 접고 트렁크에 넣을 수 있어요. 광고가 아니라 현실입니다.
2) 가볍고 폭이 작아요. 엘리베이터 같은 곳에 탈 때 유모차가 크면 은근 눈치보이거든요.. 그리고 특히 주차장에서 차 세우고 차 사이를 지나갈 때, 해밀턴은 폭이 작아서 요리조리 지나갈 수 있어요. 시간 단축:) 뿌듯
3) 바퀴가 가볍게 잘 굴러가요. 쇼핑몰 같은 곳에 가면 가볍게 잘 돌아가요. 쇼핑몰에서 빌려주는 유모차를 써보면 다른 모델에 비해서 해밀턴 바퀴가 잘 돌아가는 것 같아요
4) 180도 눕혀지는 각도. 이건 진짜 너무 좋은게.. 두 명을 앉힐 수가 있어요. 둘째가 앉아있으면 스리슬쩍 자기도 앉고싶다는 첫째..
유모차는 아기꺼라고 하면 실랑이가 참 길어지는데요..
그 때! 180도로 펴서 둘을 앉혀줄 수 있습니다.
안전밸트가 안되어있고,
혹시 뒤로 넘어갈 수 있으니 꼭! 주의해야해요!
저는 아주 잠깐 둘이 앉혀놔야하는 상황에만 180도로 눕혀서 태워줍니다.
5) 아이가 앉는 공간이 크다. 이것도 다른 휴대용 유모차를 앉혀보고 알게된 사실이예요. 다른 유모차는 아이가 꽉 차는 느낌인데 해밀턴은 4살인 저희
첫째에게도 아직 널널해요!
단점:
1) 차양막이 짧다. 제가 고르는 유모차는 다 차양막이 짧네요ㅋㅋㅋ저는 디자인을 우선으로 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베이지를 좋아해요:) 베이지가 참 이뻐서 구매할때는 차양막이 보이지 않았어요...
2) 디럭스에 비해 승차감이 좋지않다. 디럭스에 비해서 바퀴가 작으니 당연한 이야기이긴해요. 그만큼 들고다니기 편하니, 장단점이 동시에 있네요. 바퀴가 작아서 어딜 올라가거나 혹은 홈을 지나갈때 앞바퀴를 들어줘야해요.
휴대용은 가지고 있으면 무조건 잘씁니다👍🏻
기내반입도 되서 친구 엄마가 여행갈 때 빌려갔었어요✈️
http://www.hamiltonkids.co.kr/default/
해밀턴 유모차 공식 홈페이지
video play Hamilton is a Dutch-design stroller that features an automatic folding system, magic fold mechanism. It is the first or its kind and does not use any batteries, wires, chargers or electricity, it means ultimate quality and unique design.
www.hamiltonkids.co.kr
☝🏻 마지막 유모차는
에그z 유모차입니다
다들 쭉 보시면서 느끼셨겠지만
모든 유모차가 베이지예요🤎🤍
제 지인들도 무슨 유모차를 끌고 나왔는지
헷갈릴정도인데요...ㅋㅋㅋㅋㅋㅋ
저는 베이지가 깔끔하고 이쁘더라구요
남편도 제발 베이지 집착 그만하라며....
다른 색깔이 내 눈에 안이쁜걸 어째😙
에그 z 는 내돈내산은 아니고
이벤트 당첨되서 받은 선물이예요🫶🏻
에그 사랑합니다...
에그 인스타에서 이벤트를 했었는데요
에그 유모차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 였어요🥚
가을풍경 또는 도심에서
에그 유모차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려서
콘테스트를 했는데요🍁
1등 상품이 무려, 그 당시에 출시되지도 않은
에그z 였답니다!
저는 이미 에그유모차에 반해있는 상태였기에
아기와 유모차 사진은 매우 많았고,
사진들을 열심히 sns에 올렸어요📸
제 진심이 닿은걸까요...
1등이 당첨된거예요!
그래서 에그z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쓰게 된 에그z 리뷰 들어갑니다!
장점 :
1) 절충형급 휴대용 유모차. 이것은 디럭스인가? 휴대용인가? 싶을 정도로 두가지의 장점을 다 가지고있어요. 바퀴가 크고 튼튼한데 오토폴딩이 가능해요. 뭐지? 완벽해
2) 수납공간 넓어요. 밑에 킥보드 들어간거 보이시나요? 휴대용 유모차는 작게 만들어져서 보통 수납공간이 작아요. 그런데 에그z는 밑에 공간이 큰 편이더라구요.
3) 휴대용 치고 바퀴가 정말 부드러워요. 휴대용의 단점은 야외 나가면 정말 덜덜 거리거든요. 그런데 바퀴가 커서 안정적이예요.
4) 오토폴딩. 오토폴딩의 장점은 진짜 써보시면 압니다.. 아기 안고서 유모차를 접을 수 있다니, 이것은 혁신이예요!
단점:
1) 휴대용 치고 무겁다. 유모차가 안정적인만큼 무겁더라구요. 한 손으로 오토폴딩을 하고 트렁크에 넣고싶은데, 한 손으로 쉽게 넣기에는 살짝 무거운 느낌? 이예요
2) 차양막 짧아요. 외국 브랜드 유모차는 거의 차양막이 짧은 것 같아요. 어디서 글을 봤는데 외국에서는 햇빛을 많이 쐬게 해주려고 차양막을 짧게 만들었다고 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잠들었을때는 발까지 차양막이 내려왔으면 싶어요..ㅋㅋㅋㅋㅋㅋ
http://eggkorea.kr/m/main.php
egg Stroller
True-ride Tech 에그 유모차의 바퀴에는 보다 안정감 있고, 편안한 승차감을 위한 트루라이드라는 특별한 기술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eggkorea.kr
이렇게 디럭스, 휴대용, 절충형급 휴대용 유모차를
소개해봤는데요.
결국 어떤 유모차를 선택하든
장,단점은 존재하는것 같아요☺️
어떤 장점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선택할 것이냐가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모차 하나도 구매하려면
참 고민이 많아져요..
우리 아기가 쓸거라 그런가봐요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하였는데,
제 리뷰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다음에 또 솔직리뷰로 돌아올게요👋🏻♥️
내돈내산으로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에서 쓴 추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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